한솔상호저축은행은 한국 월드컵대표팀의 8강 진출을 기원하며 '트레이더대출'에 대해 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이달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트레이더대출은 12%의 대출금리를 2%포인트가 할인한 10%의 금리로제공되며 13개 영업점에서 지점당 5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트레이더대출은 주식투자자 가운데 2천만원 이상의 계좌잔고를 보유중인 고객을대상으로 잔고의 160%까지 최고 6개월 동안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02-544-9151)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