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고위관계자는 7일 "최근 원화환율은 경쟁국 통화에 비해서 그 절상속도와 폭이 너무 크다"며 "정부는 환율이 최근 경기회복 추세와 대외균형 유지를 저해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충분히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