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계열사간 상품을 공동개발하고 교차판매(Cross Selling)하는 등 지주회사의 위치를 활용,통합마케팅에 나선다.

우리금융그룹은 "오는 7월부터 개정된 금융지주회사법이 시행돼 그룹내 계열사간 고객정보 공유가 가능해짐에 따라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그룹 계열사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마케팅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를 위해 지난 3일 계열사인 은행·카드·증권·투신·IT회사가 참여하는 그룹 차원의 통합마케팅 태스크포스팀을 발족했다.

태스크포스팀에서는 그룹내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고객정보를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공유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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