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전자는 5일 5.1채널 리시버앰프와 DVD플레이어,1백W 서브우퍼 전용앰프와 5개의 스피커를 채용한 '홈 시어터 시스템'(사진)을 출시했다. 가격은 1백40만원대다. 리시버 앰프(모델명:LRV-1000)는 하이파이 오디오의 전통적 이미지와 디지털 이미지를 결합,알루미늄 볼륨에 금도금 장식을 채용했다. 서라운드 모드에서 3백W의 대출력이 가능하며 돌비디지털 DTS디코더가 내장돼 있다. 이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최신 DVD타이틀을 무상으로 준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