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은 2백63억원을 투자해 정밀화학 제품인 메셀로스의 생산설비를 내년 9월까지 연산 5천t 더 늘리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메셀로스 생산능력은 연산 1만5천t으로 늘어난다. 메셀로스는 천연펄프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환경친화적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