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노조와 충남지역 4개 지방공사 의료원 노조가 파업을 철회했다. 23일 충남대병원 노조는 사측과 공무원 수준의 임금 인상과 간호인력 충원 등을골자로 한 잠정 합의안에 서명했으며 홍성 등 충남지역 4개 지방공사 의료원 노사도비정규직 차별 철폐 등에 잠정 합의해 파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전보훈병원과 적십자혈액원 등 보건의료 노조 2개 사업장은 서울과 공동파업에 들어갔고 사회보험 노조도 예정대로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월드컵을 앞두고 우려됐던 대전 및 충남지역 진료 공백은 거의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연합뉴스) 이은중기자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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