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5일부터 안정적인 투자상품을 원하는 고객의 성향에 맞춘 `세이프 존(Safe-Zone) 신추가금전신탁'을 판매한다고 14일밝혔다. 이 신탁상품은 주식편입 비율이 10% 이내로 다른 주식형에 비해 리스크가 낮고확정금리 상품이나 채권형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안정형 상품이다. 개인이나 법인 등이 제한 없이 최저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고 가입한 뒤 6개월 이상 지나면 해지수수료 없이 필요자금을 인출할 수도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