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직원 300여명을 선발해 중국 서안에서부터 우루무치까지 2,000km에 이르는 '실크로드 대장정' 오지체험 연수를 오는 24일부터 3개월에 걸쳐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행원부터 지점장에 이르기까지 전직급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는 각 사업본부장이 추천하는 우수직원 및 업적 증대직원과 한빛금융전략과정 및 마케팅스쿨 연수생 중에서 선발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