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30일 한국동서발전(주)으로부터 당진 화력발전소 5,6호기 토목 및 건설공사 부문을 1천8백5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에 따라 5,6호기의 본관 기초굴착 및 연료하역부두 축조 등 토목공사, 터빈발전기 및 보일러 건물 등 건축공사, 배관 및 소화설비 설치 등 기계공사,케이블 등 각종 전기기기 설치공사 등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