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채널을 운영하는 농수산TV가 인터넷쇼핑몰 '농수산이숍'(www.nsseshop.com)을 개설, 1일 오픈한다.

이 쇼핑몰에서는 주로 기존 홈쇼핑 채널에서 팔고 있는 농.수.축산물을 판매하게 된다.

농수산TV 관계자는 "떡 한과 등 전통 가공식품과 목기 자기 등 공예품의 판매 비중을 높여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농수산물과 특산품을 알리고 이들이 농수산이숍에서 우리 상품을 사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유기농산물 판매를 강화하고 공산품의 경우 친환경 제품 판매 비중을 높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농수산TV는 네티즌들의 쇼핑을 돕기 위해 농수산이숍 안에 도우미 코너를 만들었다.

구매자들이 자유롭게 상품평을 올려 다른 고객들이 볼 수 있게 한 '고객품평' 코너와 '무엇이든 찾아드립니다' 코너도 마련했다.

농수산TV가 농수산이숍을 개설함에 따라 홈쇼핑 5사가 모두 인터넷쇼핑몰을 갖추게 돼 경쟁이 치열해지게 됐다.

조정애 기자 j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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