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분당점은 내달 5일 5층 스카이가든에서 크라이슬러 LHS의 경매를 실시한다. 최초경매가는 2천9백90만원으로 판매가격 5천9백8십만원의 50%에서부터 경매가 시작된다. 경매는 현장에서 손을 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 분당점은 차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난 3월말부터 "세계명차 초특급경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이 3번째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