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대표 강근태)가 운영하는 할인점 킴스클럽은 다음달 1일부터 과천.남산.순천.곤지암.남문.동수원점 등 6개 점포의 영업종료시간을 종전 밤 10시에서 밤 11시로 1시간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으로 이들 점포는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킴스클럽은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야간 쇼핑객이 늘어나 영업시간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한편 킴스클럽 강남.수원.야탑.평촌.평촌2.구월.일산.서현점 등 8개 점포는 현재 24시간 연중 무휴로 영업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