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27일부터매달 넷째주 토요일을 휴무일로 하는 주5일근무 시험실시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위는 토요일 휴무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요민원상황실을 운영하며 금감원은 소비자보호센터, 공시감독국, 지원, 출장소, 기업공시상담센터, 문서처리센터 등 민원관련 부서를 토요휴무에서 제외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