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은 다음달 1일 색조화장품 브랜드인 '플러스유(PlusU)'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망화장품은 제품 기획 및 개발 과정에 전속 모델인 김혜수씨가 참여한데다 김씨가 진행을 맡았던 TV 토크쇼 프로그램과 같은 이름을 제품 브랜드로 사용해 스타가 만든 전문 브랜드임을 표방하기로 했다. `플러스유'는 김씨가 토크쇼에서 보여줬던 메이크업과 패션 등을 담게 된다. 첫 제품은 립스틱과 립 글로스가 합쳐진 `플러스유 글래머러스 팁립'으로, 6개 색깔에 각 1만원대.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j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