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렉스턴의 중동 수출을 위해 20-25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수도 두바이에서 런칭 행사를 개최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쌍용차는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11개국 언론사 기자단 및수입업체를 초청해 기자간담회와 온로드 및 오프로드 시험주행, 인터뷰 등을 벌이고있다. 쌍용차는 중동과 함께 중국, 유럽 등지로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 최근 수출 관련조직을 1개팀에서 3개팀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의영기자 keykey@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