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소재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아바타는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한국축구 16강 기원! 고객 사은 대잔치"를 개최한다. 아바타는 전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구매금액의 20%(6층 이동통신매장 1만원 권 지급)를 사은권으로 되돌려준다. 또 1인승 소형 스포츠카 "카트" 30%할인 탑승권도 무료배포할 예정이다. 이 탑승권은 용인에버랜드에서 내달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모터스포츠 기념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쇼핑몰 내 안경체인점 아이데스크는 사은행사 기간동안 한국축구 16강 기원 그림을 그려넣은 안경을 전시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글래스 페인팅(Glasses Painting)"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경테 하나를 구입하면 썬글라스 하나를 반값에 주는 "1+1/2" 행사와 수입 썬글라스를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