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국제공작기계전"이 17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공작기계협회(KOMMA) 주관으로 열린다.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0여개국 2백80개 업체가 금속절삭기계,금속성형기계,산업용 로봇 자동화 장치,절삭 도구 등을 출품한다. 8만여명의 국내외 관람객 및 바이어들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대행사로 18일~20일 오후 5시부터 벡스코 야외전시장에서 "페스티벌",18일에는 국제공작기계공업협회 주최로 "국제공작기계 기술세미나"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