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에어컨 사용이 많은 여름철을 대비,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1천778개 택시업체들을 대상으로 차량 에어컨 일제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 내용은 에어컨 냉매 보충, 에어컨 작동상태 점검 등 차량 에어컨 관련 경정비 사항으로 기아차는 1천778개 업체를 순회 방문하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