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마트 강서점은 약 2개월간의 재단장 공사를 끝내고 지난 13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공사로 강서점의 영업면적은 2천7백50평으로 예전보다 2백50평 가량 넓어졌다. 늘어난 매장은 패스트푸드와 패션의류를 강화하는 데 사용됐다. 그랜드마트는 종래 1억9천만원 수준이던 강서점의 일평균 매출이 2억7천만원선으로 42% 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랜드마트 강서점은 재개장 기념으로 오는 18일까지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