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923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2배에 이르렀다고 13일 밝혔다. 또 충당금 적립전 이익은 1천575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10.5% 늘었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5%로 5.1%포인트 줄었다. 한미은행은 이번 실적 호조로 올해 목표한 3천억원의 순이익을 무난히 달성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