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버섯사업에 뛰어든다. 풀무원은 5일 일본의 다카라바이오(주)의 버섯전문 자회사인 다카라아그리와 50대50으로 합작,버섯전문 공장을 충북 음성에 5월 중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 합작기업은 자본금 20억원 규모로 설립되며 1천여평 규모의 공장을 지어 다카라아그리 버섯 재배 기술을 전수해 신품종 버섯을 개발 및 생산한다. 판매는 풀무원이 전담할 계획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