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의 도쿄 노선이 오는 18일부터 주 5회에서 28회로 대폭 증편된다. 이번 증편은 나리타 공항의 새 활주로가 18일 개통 되는데 따른 것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인천-나리타(成田) 노선에 보잉 777기 등을 투입해 하루 4편씩(왕복)을 운항하게 된다. (도쿄=연합뉴스) 김용수특파원 ys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