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일부터 주식 편입비중을 대폭 높인 `슈로더 코리아 주식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슈로더투신운용에서 운용을 하며, 주식 등 주식관련 파생상품에 60%이상 투자하기 때문에 주가상승기에 높은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신탁보수는 연2.77%.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lw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