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부문B2B(기업간)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신보가 제안한 분야는 전자상거래종합지원(신용보증) 영역으로, 4개 컨소시엄이신청해 경합을 벌였다. 신보는 이번 선정으로 12개 마켓플레이스, 4개 금융기관 등 22개사가 참여하는협업을 통해 향후 3년간 회원식별체계의 표준화, 전자문서 등 e-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에 나서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