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12일 광화문지점 함미혜 팀장(34)을 2001년 연도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함 팀장은 작년 한햇동안 3백50건의 보험계약을 올려 21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였다. 시상식은 15일 잠실 호텔롯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