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바이더웨이가 영남지역에 본격 진출한다. 바이더웨이는 올해 영남지역에 50개의 매장을 내기로 하고 최근 부산 구서동과 대구 문화동에 첫 점포를 열었다. 바이더웨이는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3백5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수도권 및 충청 강원지역에 1백43개,영호남에 70여개 점포를 출점해 점포를 모두 5백1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