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상호저축은행은 오는 11일부터 1년제 정기예금 금리를 현재 연 6.8%(복리 6.90%)에서 7.3%(복리 7.54%)로 인상, 한정 취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판되는 예금은 상호저축은행 전환을 기념해 1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현재 상호저축은행에서 취급하는 정기예금 금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