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산업협력재단은 5일 민간 경제계가 추진하고 있는 '벤처기업 등급평가 사업'을 위한 신청서를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산협재단은 이들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실사 등을 거쳐 오는 7월1일 등급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번 등급평가 사업엔 대기업과 벤처캐피털 금융기관 컨설팅기관 등 35개 기관이 공동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