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금감위 회의실에서 일본 금융청 대표단과 제2차 한.일 금융감독 연례회의를 연다. 이번 연례회의에서는 우리측 이종구 금감위 상임위원과 일본측 요시오 오쿠보금융청 국제업무담당참사관을 대표로 양국 금융감독 동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