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은 행정자치부 산하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공익사업 및 지역개발 재원 조성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인터넷 자치복권 사업자로 선정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이동통신은 이 인터넷자치 복권의 명칭을 "드림복권"으로 결정하고 초기 서비스시 즉석식 복권 2종,추첨식 복권 1종을 발매할 예정이다. 서울이동통신은 이 사업을 통해 올해 약 1백20억원의 추가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 2백억원의 매출에 첫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