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차세대 정보제공시스템(NICES) 구축을 완료, 14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IBM과 제휴로 구축한 이 시스템 가동으로 교보 고객들은 콜센터 홈페이지 자동입출금기(ATM) 등을 통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