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가공 전문업체인 남부햄이 콩을 원료로 한 햄제품 '콩비엔나'를 개발해 시판한다. 이 제품은 고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콩단백과 콩기름으로 육질의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비엔나 소시지처럼 쫄깃쫄깃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맛이 담백해 질리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 3백g당 3천4백80원(할인점 기준)이다. (02)672-3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