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제일생명은 '장기 안심 대출' 상품을 7일부터 판매한다. 금리는 연 6.99%의 고정 금리로 대출기간은 30년이다. 장기간 안정적인 대출을 원하거나 처음 아파트를 마련하는 고객에 유리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년 이상 보험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0.2%포인트의 금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월 원리금을 균등 분할 상환하거나 3년 거치후 매월 원리금을 균등상환할 수 있다. 설정수수료는 면제되며 4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