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4일 대구체육발전을 위한 지원금 1억5천만원을 대구시에 기탁했다. 대구은행은 열악한 지역 체육 여건을 극복하고 우수선수의 발굴과 육성 등을 위해 써달라며 지원금을 전달했다. 시는 이 기금으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수영대표팀의 우수선수 육성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구=연합뉴스) 김효중기자 kimh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