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끄베르와 상의하세요"란 캐치프레이즈로 한국 여성의 "피부 컨설턴트"를 자임하고 있는 LG생활건강의 라끄베르가 올해로 출범 6주년을 맞는다. 라끄베르는 지속적인 소비자 니즈 조사와 표준 피부 연구를 통해 한국 여성들의 최적 피부 상태 유지에 회사의 모든 기술력을 집중해 왔다. 라끄베르의 이같은 노력에 따라 개발돼 시판중인 화장품은 현재 피부 타입별,고민별,소비자 니즈별로 총 57개 품목,1백15개 품종에 이른다. 라끄베르는 우선 주름 미백 자외선차단 등의 기능성을 살려 여성들의 피부 타입과 고민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시즌별로는 최상의 패션 트렌드를 읽어 낸후 이에 맞는 메이크업 패턴을 소비자에게 제안한다. 특히 이화여자대학교 색채디자인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베이스 메이크업제품들은 20대 한국 여성들에게 개성있고 트렌디한 멋을 제공하고 있다. 라끄베르는 이와 함께 실용성을 높인 용기와 팩케이지 디자인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라끄베르는 새해에도 각종 오프라인 활동과 홈페이지 활성화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되는 차세대 피부 컨설턴트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단순히 화장품을 만들어 파는 것을 넘어서 한국여성과 한국 여성의 피부를 가장 잘 이해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