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창업노하우와 기업가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청소년 창업센터(비즈쿨=비즈니스+스쿨) 교육프로그램 설명회''가 21∼22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과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중소기업청이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아름다운 청소년공동체''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각계 전문가들이 개발한 청소년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적용하는 방안을 교육 일선의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국의 4백여 실업계 고등학교장을 비롯해서 일선 교사 및 학생대표들이 참가하는데 일반 학부모들의 참여기회도 열려있다. 문의 중소기업특별위원회 (02)507-76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