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는 계단의 미끄럼 사고를 방지해 주는 계단 발판을 시판했다. 이 계단 발판은 ''보이지 않는''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개발됐으며 파손 및 색바램도 되지 않는다. 하이는 원래 계단을 변형 없이 시공할 수 있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하이 관계자는 "훼손된 계단 모서리를 커버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색상의 제품이 있기 때문에 디자인 측면에서도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설치가 간편하고 재질이 견고해 제품 수명이 5년 이상 된다는게 회사측 주장이다. (053)356-1802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