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국민은행 노조간부들은 10일 오전 국민은행통합전산시스템 선정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서울 종암동 전산1본부 중앙통제실을점거, 시한부 농봉?벌이고 있다. 노조측은 통합전산시스템 선정이 공정성과 객? 오던 사업부제 지원에 초점이 맞춰졌다며 통합시스템 선정의 무효를 주장했다. 노조는 또 은행의 서재인 통합전산본부장 선임도 취소할 것을 요구했으며 오는12일까지 이같은 주장?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