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축산공사는 찜용도의 냉장쇠고기인 "시드니갈비"를 신세계 이마트 40개 매장에서 10일 처음 출시하며 할인행사를 갖는다고 9일 발표했다. 시드니갈비는 이번 행사를 통해 30% 할인된 가격인 1백g당 1천90원에 오는 20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시드니갈비는 청정지역인 호주에서 자란 소에서 육질이 뛰어나고 마블링(근내지방도)이 우수한 3번에서 8번대 갈비만을 선택한 쇠고기 제품을 말한다. 얼리지 않고 냉장 유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