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01040] 계열 화장품업체인 CJ엔프라니는 `엔프라니''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엔프라니는 화장품 전문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 제일제당에서 분사한 엔프라니는 프리미엄급 화장품 브랜드인 `엔프라니''를 비롯해 `데이시스''와 `식물나라'' 등 모두 6개의 브랜드로 150여개 품목을 판매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j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