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21일 재해상황에 대비한 인터넷뱅킹 백업시스템 구축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년 2월말께 작업이 완료되면 서버에 장애가 일어나더라도 예비 장비를 사용해 인터넷뱅킹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부산은행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