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대한상의회장겸 국제유도연맹(IJF)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에 내정됐다. IOC는 13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박 회장을 비롯한 10명을 새로운 IOC위원 후보로 결정해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