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물산은 전기장을 이용해 모기 바퀴벌레 벼룩 쥐 등을 퇴치할 수 있는 인공지능 해충퇴치기를 판매하고 있다. 인공지능으로 출력 및 주파수를 변환시킴으로써 기존 제품(주파수)에 면역된 해충에도 효과를 발휘한다고. 두원물산은 "제품 디자인이 뛰어나 실내 장식 기능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제품을 설치하면 일반적으로 2~4주가 지난후부터 효과가 나타난다. 이 회사는 "일시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화학제품이 아니며 한번 설치로 반영구적인 효과를 지속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02)586-9778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