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오는 10일부터 한달간 500억원 한도로 '화인 신 단위금전신탁 1호'를 선착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신탁금의 50%까지 주식에 투자해 연 10% 수익률을 올리면 자금을 회수, 안전한 국.공채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될 예정이며 만기가 6개월로 단기자금 운용에 유리하다고 기업은행은 말했다. 가입 대상에 제한이 없고 최저 가입한도는 10만원이며 중도해지도 가능하다. ☎(02)729-6995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