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미싱 전문 생산업체인 라이온미싱이 신제품(모델명 HONEY 21)을 선보였다. 이 신제품은 21가지의 실용적인 재봉을 가능케 하며 노루발이 자동으로 교체된다. 동시에 실끊기 장치가 있는데다 자동 밑실 감기 기능도 갖추고 있어 상업 또는 홈패션용으로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라이온미싱은 "청바지같은 두꺼운 천에도 적합한 소재의 부품을 사용했으며 스커트 바지통 소매와 여러가지 응용 재봉에 편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02)3473-5321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