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식품BG는 종가집김치가 미국에 이어 캐나다시장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두산은 캐나다의 식품 수입업체인 내셔널 프로듀싱사와 내년까지 총 100만달러 상당의 제품을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17일 8t의 물량을 처음으로 선적한다고 설명했다.

수출 품목은 포기김치,총각김치 등 전통 김치 10종류로 1㎏, 500g, 80g 등 다양한 규격으로 만들어졌으며 맛의 변화가 없도록 특수 제작한 진공 알루미늄 포장재가 사용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두산 종가집김치는 지난해 진출한 미국시장에서도 반응이 좋아 올해 연말까지 70만달러 어치를 수출할 예정이고 내년에는 150만달러 어치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woong@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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