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9일 전경련 경제인클럽에서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을 초청,30대 그룹 구조조정본부장과 오찬간담회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진 부총리와 30대 그룹 구조조정본부장들은 투자와 수출촉진 등을 통한 경제활성화 및 대기업에 대한 규제완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취업난 해소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