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부산 및 경남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신용대출한도 사전공여제도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도는 우량기업체에 대해 신용을 평가한후 대출한도와 금리수준을 결정,각 영업점에 미리 통지해 해당 기업체가 필요할 때 즉시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대출종류는 일반자금대출 할인어음 무역금융 기업구매자금대출 등이며 대출기간은 1년 이내다.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연 5.2~6.9%를 적용할 계획이다. (051)642-3300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