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 5일부터 '씨티골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지난 91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VIP 우대 서비스인 씨티골드를 종합적인 자산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관리자산 잔고가 2억원이상인부유층 고객이 대상이다. 씨티은행은 자산배분 및 추천, 분기별 점검과 재조정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자산관리를 해주고 세계 시장동향에 대한 투자 정보와 차별화된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진병태기자 jbt@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