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5일부터 인터넷뱅킹의 외국환 거래기능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당발송금의 예약 등록이 가능하도록 하고 외국환 거래은행을 자동으로 지정할 수 있게 하는 등 인터넷 뱅킹 범위를 확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